총 1997분 중 26분
2021 시즌 24개, 그리고 영화
시즌 2: 06화 “家出”
출연: 木下百花
장르: 드라마
프로그램 특징: 위트
회차

■사무소로부터
항상 키노시타 모모카의 응원, 정말 감사드립니다.
2022년 3월 31일로 본 회사와 키노시타 모모카의 매니지먼트 계약이 만료되어, 원만한 퇴소를 하는 것을 보고 드립니다.
항상 응원하주신 팬 여러분께 스태프 일동이 마음 속으로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앞으로도 키노시타 모모카의 변함없는 격려를 부탁 드립니다.

■키노시타 모모카로부터
보고
소속사무소인 주식회사 Showtitle과의 매니지먼트 계약기간의 만료로 인해, 2022년 3월 31일로 사무소를 퇴소하기로 하였습니다.
NMB48 재적시절부터 계산하면 약 12년반, 팬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여기까지 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졸업 이후로도 변함없이 사장님이나 스태프분들이 지지해주신 덕분에
하나의 꿈이었던 음악활동의 길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즐거운 일 뿐만 아니라, 때로는 괴로운 일도 있었지만,
그 모든것의 일들이 저에게는 소중한 보물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의 환경은 변함 없지만,
지금까지의 경험을 살려
다양한 표현을 음악에서 표현하도록,
한층 더 약진해 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부디 지켜봐 주세요.
우리들 계속 친구잖아♪♪♪♪♪♪
키노시타 모모카

interview 키노시타 모모카 Showtitle 퇴소보고

 출처 : https://news.yahoo.co.jp/articles/eb0cc4be106a3129c862e1fcaacc142b7ea7ef6a

별 일 아닌 이야기로부터 시작된 신곡 「나쁜 친구」

――우선은 신곡 「나쁜 친구」가 나오게 된 계기에 대해 알려주세요

「작년 4월에 합동 공연 했던 시바타 사토코씨랑, 가끔 차를 마시게 되어서요처음 우리 둘이 만났을 땐 인공 낚시터에 갔는데요, 잉어 낚시를 하면서 「나쁜 친구」의 이야기를 했던게 엄청 머릿속에 남았어서, 거기서부터 가사를 떠올려갔어요」

 

――첫 외출에서 갑자기 「나쁜 친구」란 워드가 나온건가요?어떤 내용이었나요?

「서로 친구가 그렇게 많은 타입이 아니었다는 이야기로부터 번져서, 과거에 나쁜친구가 있었다던가, 나쁜 친구의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이야기였어요.『지옥으로 데려가는 주제에, 외톨이로 만들어줄게』라는 시바타씨가 말한게 인상적이어서, 가사의 프레이즈로도 넣었어요무슨일이 있었는지, 그 이상 깊은 이야기는 듣지 않았네요…」

 

――역시....가사를 만들때는 구체적으로 어떤걸 생각하나요?

「최근 깨달은건, 곡을 들은 사람이 상상을 떠올리게 하도록 하는 구성이 될 것.누구든지, 휘두르고 있는 상대 한명이나 두명쯤은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제 팬분은 같은 세대인 여자분들이 많으셔서, 더욱이 그런 자극적인 관계에 끌리기 쉬운 시기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구요.각자 인간관계에 맞춰준다면 기쁘겠네요」

 

――작년에 발매한 「えっちなこと」가 반짝반짝했던 왕도적인 발랄한 곡이었던 것에 반해, 「나쁜 친구」는 차분한 분위기의 어른스런 사운드로 만들어져 있어서, 방향성이 전혀 달라 놀랐어요.

「곡을 만들때 마다 계속 바뀌네요하고싶은게 점점 늘어나서, 저도 좀 곤란할때가 있어요(웃음)」

 

―― 「나쁜 친구」는 어떤 곡으로 하고싶었나요?

「이번엔 엄청 화려한 곡을 만들고싶었어요전동 피아노를 치고 싶어서, 거기서부터 퍼져가는 느낌이었네요.서포트 멤버도 곡의 이미지를 공유하기 때문에, 몇가지 참고로 했던 곡도 있어요.FINAL SPANK HAPPY가 좋아서, 이런 곡을 만들고 싶다고 했던것도, 퍼커션이란 드럼의 관계성에는 사카모토 신타로씨, 간주부분은 Temporex라는 뮤지션을 참고하고 있어요」

 

―― 이번 작품에서 신경썻던 점은 어떤 것이었나요?

「특히 곡 전체의 밸런스에 신경썼어요이번에는 제가 편곡도 담당했어서, 생악기랑 몰입도의 배합이나, 제가 좋아하는 요소를 얼마나 넣느냐, 세세한 부분부터 신경쓰고 있었어요.지금까지는 제가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는 만큼 넣었는데요, 역시 여러분에게 닿기에는 귀에 익기 좋은 정도나 밸런스가 엄청 중요하다고 깨달았어요.」

 

――밸런스를 의식하게 된 계기가 있었을까요?

「전작에서 NONA REEVES의 오쿠다 켄스케씨에게 편곡을 맡겼던 것이 큰 계기였네요.작업하시는 모습을 아주 가까이서 보며 여러가지 깨달은 것이나 배우게 된게 있었어요.몰입이 엄청 울리고 있는데, 시원한 소리가 되어서, 그게 엄청 충격적이었죠.거기서 제 팬들 뿐만 아니라, 저를 모르는 분들도 아실 정도로 넓은 범위로 뻗어나가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 자신의 좋아하는 소리를 울리게 한 점 부터, 보다 넓은 층에 접근하는 곡 만들기로 변한 것.전작에는 큰 전환점이었네요.

「맞아요.오쿠다씨에게 직접 배운 것은 아니지만, 엄청 영향을 받았어요마음대로 만들어 듣고싶은 사람이 들으면 좋겠다는 자세로는, 도박은 아니지만 맞힐지 아닐지는 모르잖아요.그럴거라면, 제대로 들어주셨음 좋겠어요.이번에는 음의 밸런스는 물론, 가사가 제대로 들리도록 노래하는 법도 공부했어요」

 

―― 역시, 지금까지의 키노시타씨랑은 창법이 완전 다르다고 생각했어요.가사가 엄청 귀에 맴돌아요.

「지금까지는 곡에 익숙해 지도록 목소리를 음으로 해서 받아들이는 창법이엇어요.발음연습도 그렇게 신경쓰지 않아서요이번 작품은 표현의 기교가 하나씩 제대로 설 수 있도록 부르고 있어요」

 

―― 이번 작품의 반응은 어땠나요?

「지금까지 멋진 편곡자분들을 만나 곡을 만들어 왔는데요, 「편곡자를 넣었으니까 평가받는게 아닐까?」하는 콤플렉스 같은 것이 있었어요이번에는 편곡까지 직접해서, 후회없도록  몰두하지 않았나 싶어요.어제는 라디오방송에서 우타마루씨가 (RHYMESTER)를 칭찬해 주셨어요.평가받는다는건 엄청 기쁘네요」

 

영화같은 스토리성도 매력100만뷰를 넘은 MV제작비화

―― 「나쁜 친구」의 MV가 어제 공개되었는데요불과 2주만에 100만뷰를 넘어서 화제가 되고 있죠

「제가 낸 MV에서는 가장 재생수가 높네요모두 야한거 아닌가 생각하고 있어요(웃음)」

 

―― 역시 (웃음)키노시타씨 본인에 의한 여성 동성간의 키스신이 있거나, 젤리를 입으로 옮기거나, 아름답지만 생생해서 두근거려요

「그게 목적인 사람도 있을까 싶어요.썸네일은 무난한 사진을 쓸 예정이었는데요, 절대 키스신인 편이 좋다고 생각해 다시 골랐어요.입안이 보이도록 문자 밸런스도 조정했어요」

 

――방금 말씀하신 「모두에게 넓게 전해주고싶다」라는 의식이 MV에도 느껴졌어요.

「음악과 영화의 협력작용으로, 알기 쉽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えっちなこと』의 MV부터 의식하고 있었던건데요, 어떤걸 보여주면 기뻐하실지 생각하고 표현할 수 있는게 제 장점이라고 생각해서요」

 

――키스신도 「기뻐해주실것」을 노리고 한 것인가요?

「당근이죠!NMB48때부터, 어떤 것이 화제가 될지 생각하는것을 깨달았어요그건 아이돌을 하고 있었기때문이야말로 장점이 아닐까 하구요.이번 작품에서는 그 장점을 살렸다고 생각합니다」

 

――썸네일의 임팩트에 끌려가면서,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스토리성도 있었고, 몇번이고 보게되는 중독성이 있네요.MV를 만들 때는 키노시타씨가 아이디어를 내는건가요?

「그렇죠.테마나 색감같은 대략적인 이미지를 우선 제가 전달해서, 거기서 어떻게 만들어갈지를 감독님과 이야기 나누면서 정하고 있어요.이번에는 여성 동성간의 딥한 관계성을 표현하고싶다는 이야기로부터 시작되었죠.전작은 컬러풀하고 발랄한 분위기였어서, 전혀 다른 쿨한 것으로 만들고 싶었어요.어떻게하면 멋진 영화가 될지, 두사람의 표정을 어떻게 만들어갈지, 꽤 세세하게 조정해 갔어요.키스신도 아름답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스토리성도 내가 위해선 어떻게 하면 좋을지를 생각했었어요.감독님께서『끝까지 해버리는 편이 좋을거야』라고 말씀해 주셔서 그런 형태가 만들어졌어요」

 

――특별히 마음에 드는 장면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뭐...키스신이나 젤리를 입으로 전달하는거 같은건 말 안해도 여러분이 보실테니까(웃음)제가 마음에 들었떤건, 마지막에 여자분을 모래바닥에 묻어놓고 가버리는 씬.『혼자 냅둬 버릴테니까』라는 가사도 더불이 엄청 불온한 공기가  떠돌았어요.두사람의 여러 감정이 소용돌이 치는 씬으로, 가장 좋아해요」

 

――뭔가 엄청 궁금한 결말이었죠.

「여러분이 자신에게 겹쳐보거나, 상상을 펼치기 쉽다고 생각해요.『걔 구해 줬을까?』하는 걱정이 되거나 말이죠(웃음)」

 

생일에 맞춘 원맨 라이브를 개최.25살에 하고 싶은 것, 앞으로의 전망은?

――키노시타씨의 생일을 맞아 라이브투어 「산다는 것은」을 예정하고 계시다는건데요, 어떤 공연이 하고 싶나요?

「이건 3일전쯤 메모했던 내용인데요.....『원시인부터 미래인으로 진화하는 과정을 보여주다』『미래인의 진화세계정복을 계획하다』라는 테마입니다.자세한 연출은 라이브를 기대해주세요」

 

――역시....?

「??」

 

――본인의 성장기록과 앞으로의 야망을 표현하는것인가요?

「그냥 성장기록이라면 재미없으니까, 여러분을 질리지 않게 할 라이브가 하고싶어요.투어 타이들인 『산다는 것은』은, 제가 NMB48을 그만둔 뒤에 복귀이벤트라는 명목하에 개최되는 라이브의 타이틀이에요.음악을 시작할때의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지금까지의 일,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를 버라이어티 풍부하게 표현하고 싶어요」

 

――생일을 맞이하는데 있어서, 앞으로의 전망을 들려주세요.

「2월 6일에 25살이 됩니다.1년간의 목표로는, 스스로 노래하는 것 뿐만 아니라, 누군가에게 노래를 제공하고싶어요.NMB의 멤버가 불러준다거나, 컨셉도 응모하고싶어요.아이돌이나 애니송을 좋아해서, 그런 취향의 노래를 만들어 누군가께서 불러주신다면..」

 

――그건 또 키노시타씨의 새로운 일면이 보여질 것 같네요!

「저의 장점을 하나씩 제대로 된 것을 가지고, 누군가가 들어도『키노시타씨』라고 알아주실듯한 음악을 만들고 싶어요.그리고 제 곡을 제대로 다양한 사람들에게 들어주셨음 해요.사실은 바쁜걸 싫어하는데요, 역시 만든 이상 들어주셨음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바쁘고싶고, 바쁜것을 견뎌낼 한 해가 도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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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s://www.palladiumboots.jp/magazine/interview/myexploration-vol15-kinoshitamomoka

패러디움이 게재하는 테마 "CITY EXPLORATION(도시탐색)"。

현대도시탐색가의 모습을 쫒는 MY EXPLORATION。

 

그리고 그 엄한 정열 아래로 ”FUTURE IS BRIGHT(밝은 내일)”이란 메세지를 게재했다.

이번에는 키노시타 모모카랑 같이 이야기를 나누었다.

 

2010년 9월에 <NMB48 오프닝 멤버 오디션>에 합격하여, 2011년 2월에 NMB48 극장에서 공연 데뷔.

2012년 1월에는 정규멤버로 승격하여 그룹을 이끌어 오고 있었으나, 2017년 7월에 아쉬워 하면서 졸업한 키노시타 모모카.

원래 그룹안에서도 이채를 띄고 있던 그녀는, 그 개성을 살려 현재는 음악활동을 메인으로 LIVE활동이나 자신이 디자인한 굿즈의 전개 등, 틀에 박히지 않은 자유로운 솔로활동을 하고 있다.

 

2019년부터 일정하게 싱글을 발표해, 2020년말에 만반의 준비를 하여 1st 앨범 『가출』을 발매.

그 직전에는 시모키타자와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음악,극단,패션,먹거리, 그리고 사람들을 끌여들인 축제<시모키타자와에서>(이하,니테)에 출연을 달성했다. 이번에는 음악과 패션, 그리고<니테>에서 신은 PAMPA HI ORIGINALE(이하, 오리지널)에 얽힌 키워드, 코로나재난으로 느낀 것 등에서 표현하는 키노시타 모모카를 인터뷰했다.

 

좋아하는 것이나 음악, 보물을 모두에게 보여주고 들려주다.

 

-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키노시타씨의 경우 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전 엄청 금방 질리는 타입인데, 유일하게 질리지 않았던게 패션과 음악이어서, 이 두개가 없으면 죽어버렸을지 모를 정도로 사는것도 즐겁지 않아요. 

스스로 그 자체를 표현하는 사람이 될거라곤 그 당시 생각하지 않았지만, 전 직장인 아이돌 활동을 끝내고 집에서 뒹굴뒹굴 하고 있었을때, 왠지 모르게 나의 음악을 해볼까 하고 생각했었어요.

계기는 음악을 좋아하게 되었을 때 부터 시작했을지도 모르겠네요.

 

- 2010년 오디션에서 합격한 후, 2017년까지 NMB48 멤버로서 확약. 그 후 솔로로 이르게 되었는데요, 프로 아티스트 및 표현의 제공자로서 살아가기로 한 계기는 있나요?

아티스트라던가, 아이돌이나 탈렌트라던가, 그런 직함은 저에게 있어 너무 대단한 것이어서, 그다지 의식하지는 않도록 하고 있어요. 표현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어디까지나 "내가 좋아하는것이나 음악, 보물을 모두에게 보여주고 들려주자"정도의 의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계기라고 해야할까, 좋아하는 것을 해나가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게 된다고 자각하게 되어버려서, 지금 좋아하는 것을 가끔씩 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 자신이 프로의 음악가라고 느낀 순간, 그런 일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1st앨범『가출』에서, 전 작사/작곡부터 거의 전곡의 편곡, 자켓사진이나 앨범 속의 작은 책자에 이르기 까지. 제 손과 귀를모두 더해진게 완성되어서, 그게 유통되어 전국 CD샵에 내놓았을때는, 정말이지 일을 했구나 하고 느꼈어요.

 

- 음악이라고해도 다양한 분야, 역할, 활동이 있는데요, 키노시타씨의 활동내역. 자신이 좋아서 얻고 있는 분야는 무엇인가요?

음악을 제 속에서 "제대로 시작하지 않았으니까"는 2~3년정도였다고 생각하는데요, 아직 전혀 공부도 하지 않고 코드도 모른채 하고 있는데도 그게 제대로 제가 하고 싶었던 머리속에 있었던 음악의 형태가 되다니, 지금 서포트멤버를 맞이한 저는 꽤 인복이 있다고 생각해요. 회사의 어른들은 좀처럼 얘기가 맞지 않는데요(웃음), 지금 서포트 멤버랑 얽혀있는 사이에서 제가 얻은 것은, 어쨋든 음악을 즐기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요. 이런걸 하고싶어!라고 솔직하게 내뱉을 수 있는것. 그렇게 되면 모두 이렇지도 저렇지도 않다고 각자 다양하게 실현시켜 주시니까, 저는 자유분방하게 좋을대로 즐기고 있습니다!

그 중 춤추는 사람으로 플로어가 가득 메워지면 좋겠다

- 데뷔하고 10년, 솔로 활동시작 4년. 표현하는 사람으로서의 기쁨을 느낄 때. 또는 하나의 표현하는 사람으로서 그동안의 활동에서 특히 인상깊었던 일은 있나요?

곡이 완성될때마다 굉장히 기뻐져요. 최근에 음악을 만드는 표현을 하고 있는 중에, 제가 제일 도움을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볍게 라이브가 잘 안되었다거나, 사람을 만나지 않는것은 원래 익숙해져 있었는데요, 지금의 세상, 삶의 감정표현이 어려운 이 세상에서 1st 앨범『가출』이 완성되었던 그 순간. 정말 행복했어요. "이렇게 멋진 내 보물이 생겼다. 이제 지금 사라지고 싶어"라고 생각했을 정도였어요. 너무 도움을 받아서 하늘의 부름을 받을 기세였어요. 그렇지만 이러나저러나 아직 하고싶은게 있으니까 아직 지상에 서 있을까봐요.

 

- 표현하는 사람으로서의 고충이나 곤란함을 느낄때. 그건 언제 느끼나요?

라이브에 익숙해지지 않았거나,음악에서 춤추는게 청므인 사람들도, 자연스럽게 몸이나 마음을 해방할 수 있는 라이브나 표현을 할 수 있도록 하기에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하고 시행착오하는 나날 입니다. 그치만 춤추고싶은 사람은 냅두면 춤추고, 그 중 춤추는 사람으로 플로어가 가득 메워지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몸 또는 마음으로 춤추는 것을 알면, 매일 싫은일이 있어도 아무렇지 않게 극복하는듯한 느낌이 들어요.

 

- 고충이나 곤란함을 느낄 때, 어떤식으로 마주하는가, 또는 해소하고 있나요?

춤춰요.

 

- 자신의 표현을 다양한 수법으로 전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키노시타씨 자신에게"소중히 하고 있는 물건,일,마음"에 대해 알려 주세요.

어쨋든 "좋아","즐거워"라는 마음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스스로가 좋아하는 것에 자신이 있고, 즐겁지 않으면 할 수 없으니까요!

 

패션도 날 위한, 날 향한 표현방법

- 표현하는 사람/아티스트의 활동과 패션은 표현의 수단으로서 끊을 수 없는 관계라고 느끼고 있어요. 다시한번 키노시타씨에게 있어 패션은 어떤 존재인가요?

예를들어 기분이 우울하다고 해도, 멋진 옷이나 구두나 악세사리를 사게 되는 것 만으로 한번에 하루종일 기분좋아지거나 합니다. 저에게 있어서 없어선 안될 존재죠. 살아있는 한 다양한 패션을 즐기고 시펑. 음악이랑 같아요. 패션에서도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고 전 생각합니다. 패션의 가능성이기도 하고, 고른것에 따라 자기자신의 간으성을 넓히는것도 무한대라고 생각해요.

 

- 라이브나 작품비쥬얼을 정할 때. 키노시타만의 정해진 패션은 있나요?

그 때에 제가 입고 싶은 것! 사람을 혹하게 만들고싶은 제모습!

 

- 키노시타씨에게 있어서 구두란 어떤 존재인가요?

구두로 그 날의 기분이나 표현방식이 변해요. 기묘하게도요. 구두 높이로 키도 바뀌고 색 차이로 저에게서 보이는 발 끝 색도 변해요. 구두는 꽤 중요한 존재입니다. 집에 몇켤레 있는데요, 구두의 존재에 따라 그 날 되고싶은 제가 됩니다.

스니커를 신으면 색도 물론이지만 기능성도 중요시 되네요.

 

- 이 정세 아래로 패션 업계도 큰 영향을 받아, 본연의 자세는 새로운 페이스를 맞이하기 위해 모색을 하고 있습니다. 패션은 모든 사람이 선택할 수 있고, 브랜드는 표현 제공을 하는 존재라고 생각하고 있스빈다. 키노시타씨가 봤을때, 이 시기에 패션의 본연의 모습에 대해 생각하는게 있나요?

집에 있는 상태가 지속되면, 좀처럼 멋을 부리는건 어려울지도 모르는데요,전 집안에서 패션쇼를 하거나 해서 밖에서 입을 기회가 없어도 옷을 입거나, 밖의 지면을 밟는 예정이 없어도 구두를 사거나 합니다. 그게 없으면 제 일상속의 "두근거림"이 확 줄어요. 사람에게 보이기 위한 패션도 있지만, 저는 음악과 같이 패션도 절 위해 절 향한 표현방법/존재 라고 강하게 생각합니다.

 

- 아티스트에 있어서 발미은 중요한 포인트가 되고 각자 사람이 연습이나 사적인 곳에서 자신이 제대로 다양한 아이템을 찾고 있다고 생각해요. 키노시타씨가 봤을때 오리지널은 어떤 스니커라고 생각하나요?

전 보통 통굽 뿐이라서 스니커를 신으면 좀 더 보는 눈이 엄하게 되는 것 같아요. 형태도 배색도 중요하고 통굽이랑 달라서 기능성도 제대로 된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오리지널은 좋으면 제대로 되어있구나~하고 생각해요(웃음)

어쨋든 욕심으로 하고싶은 것 전부 하고, 그것도 실현까지 시키고 있어요. 그건 엄청 어려운건데 말이죠. 제가 신고 싶은것은 절 위해 있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사이즈감이나 모양으로, 그 새하얀 스니커는 엄청 귀엽고 저에게  딱 들어맞고 어울렸었죠.

최근엔 어쨌든 자연을 의식하고 있어요

 

- 이번에 신어주신건 70년 이상 계속되는 패러디움 전통의 계승인 아이콘 아이템의 오리지널인데요. 그런 일에 인연이 닿고 데뷔로 부터 10년, 솔로활동을 시작하고나서 4년. 음악을 시작하고 10년이상 시간/역사를 가진 키노시타씨가 계속 가지고 있는, 오리지널(독창성/독자/감성/이것만큼은 양보 못 해)인 물건이나 일, 생각등을 알려주세요.

좋아하는것을 하고 싶고, 좋아하지 않는건 역시 하기 싫어요. 겉으로 보여지는 일을 해 와서, 다양한 것을 경험하고, 생각하고 느끼거나, 몇 바퀴나 돌아 지금은 그 생각에 착지 하고 있네요.

 

- 다양한 만남이나 경험이라는 역사를 겹쳐, 오리지널을 남기며 게다가 한층 더 갈고 닦아진 물건/일/생각은 있나요?

최근엔 어쨋든 자연을 의식하고 있어요. 좋아하는 것을 하고싶다는 마음은 변함이 없는데요, 거기에 자신에게 대한 고정관념을 가져선 안된다고나 할까, 제가 조하앟는 것은 이렇게, 싫어하는 것은 이렇게, 처음부터 정하는 것 보단 다양한 것을 알고 하거나 해서 그 중에서 제가 좋아하는 것을 제대로 발견해 나가고싶어요. 있는 그대로의 저를 어쨋든 보여주도록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 제가 필요로 하고 있는 한은 이 삶을 이어나가려고 생각해요.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의 영향에 의해, 모든 엔터테인먼트가 표현/발신방법등 바꿀 수 밖에 없게 되고 있어요. 패러디움도 본국인 프랑스에 있어 브랜드의 오리지널티가 있는 표현을 하기 위해 촬영이나 디자인이 이루어 지지않고, 비쥬얼이미지도 많이 감소했어요. 그 중에서 조금이라도 긍정적이게 지내도록, 새로운 브랜드메세지「Tomorrow Is Bright(밝은 내일)」을 게재해,「MAKE THE FUTURE(미래를 만들자)」를  발신해야하는 아이템을 계속 ㅁ발매하고 있어요. 이 기간을 통해 키노시타씨 자신에게의 활동이 일어난 영향/사건. 엔터테인먼트업계의 앞으로의 자세나 자신의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느낀 것은 있을까요?

엔터테인먼트에 한해서지만 세상에는 다양한 업종이 있고 오락도 있고 마음도 있어서, 누군가는 필요없어도 누군가는 필요로 하고 있어요. 전 제가 필요로 하고 있는 한은 이 삶을 이어나가려고 생각하고, 괴로워지면 쏜살같이 도망칠 생각입니다. 저에게 있어 음악이나 패션등의 오락, 엔터테인먼트는 없어선 안될 존재이고, 제 마음을 재인식할 수 있는것이니까 눈으로 보고 귀로 들리는 형태로, 세상에 존재하고 싶어요.

 

- 코로나19의 유행/감염이 확산된 시기에, 일본,도쿄. 그리고 이번 출연까지 <니테>의 무대, 시모키타자와의 길을 어떻게 보셨나요?

지금까지 관객으로서 본 입장이기 때문에, 우선 거긴 솔직히 "기쁘다"란 마음으로 출연했습니다. 게다가 대책을 제대로 취해서 관객들의 발밑에는 화살표같은것이 붙여져 있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취해....서, 이미 익숙해져버린듯한 광경이지만, 잘 생각해보면 역시 이상하다고 생각하네요. 지금까지 얼마나 평화롭게 살아왔는지 알 것 같네요.

 

- 일시적으로 라이브하우스나 무대가 대상으로 꼽은 시기가 있었지만, 그것들은 반대로 많은 소비자에게로, 엔터테인먼트를 눈앞에서 보는 체험의 귀중함, 중요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지 않았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기간, 키노시타씨 개인이 느낀 것, 생각은 있나요?

기타를 가지고 전차에 탄 것 만으로 연배있으신 남성분이 엄청 짜증난 얼굴을 하신 일 등이 있었어요. 그때 단순하게 TV를 보고있는 사람이란 많구나 하고 생각했었어요. 뉴스를 보고 일본이나 세꼐가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를 파악해, 자신의 판단, 결단을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지금 뭔가 정답이나 오답을 모르는 상황에서, 모두 잘 이해못하고 받아들이는것도 왠지..라곤 생각해요. 제가 좋아하는 것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은지, 저에게는 없는 누군가가 좋아하는 것도 존재하고 있따는 것, 지금 한번 생각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이 상황에서 새로이 아티스트,컬쳐를 표현하는 사람의 존재의식이란, 표현하는 사람으로서 부감적으로 느꼈던 것을 알려주세요.

저 자신, 이 세상에서 다양한 것에 도움받고 있어요. 그런 사람이 많이 있으니까 지금도 문화가 이어져 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존재의식으로 되고 있는게 아닐까요?

 

- 코로나19 영향에 의해 세계의 사람들의 생활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시기를 지내고 있는 지금. 키노시타씨가 꾸미고 있는것, 굳이 하고 싶은것이 있나요?

꾸미고 있는건 사무소에게 맡기는 부분이 많은데요, 저 자신은 이 세상속에서 어떻게 제가 즐길 수 있을지의 승부같은것이 있어서, 제가 즐긴 것을 모두에게 공유해나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 키노시타씨의 「음악가, 표현의 제공자로서, 밝은 내일은 만들기 위해 나아가자」라고 생각하는 것 등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오늘 하루를 얼마나 즐겁게 보낼 수 있는가로 내일이 변하고, 언젠간 죽게되는 몸으로 태어나고 있으니까야 말로, 나날히 행복을 쌓아 소중히 하자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의 행복이나 즐거움을 여러분에게 공유하는 것으로 왠지모를 행복감이 되어 주신다면 전 그것만으로 기뻐요.

interview MY EXPLORATION vol.15 木下百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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